'재난안전본부'로 격상…경남 13명 자가 격리

입력 2020.01.31 (15:07) 수정 2020.01.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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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총력 대응을 위해
방역대책본부를
오늘(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습니다.
또, 유증상자 신속 확인 등을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역학조사관 2명을
보건행정과에 추가 투입합니다.
경남에는
현재까지 확진 환자는 없으며
중국에서 입국한 뒤 발열과 호흡기 이상으로
13명이 자가 격리 중입니다.
또,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도민 가운데
잠복기 감시 기간이 끝나지 않은
14명에 대한 일대일 모니터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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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본부'로 격상…경남 13명 자가 격리
    • 입력 2020-01-31 15:07:37
    • 수정2020-01-31 15:07:45
    창원
경상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총력 대응을 위해 방역대책본부를 오늘(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습니다. 또, 유증상자 신속 확인 등을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역학조사관 2명을 보건행정과에 추가 투입합니다. 경남에는 현재까지 확진 환자는 없으며 중국에서 입국한 뒤 발열과 호흡기 이상으로 13명이 자가 격리 중입니다. 또,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도민 가운데 잠복기 감시 기간이 끝나지 않은 14명에 대한 일대일 모니터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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