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경기도, 세 번째 환자 동선 공개

입력 2020.01.31 (17:30) 수정 2020.01.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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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환자(3번 환자)의 경기 고양시 방문지 2곳의 실명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 환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2차 감염증'으로 확진된 여섯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경기도는 세 번째 환자의 이동 경로를 추가로 확인한 결과, 24일 오후 2시에는 일산에 있는 본죽 정발산점을 이용하고, 오후 4시 스타벅스 일산식사점을 다녀간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31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3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과 경기 고양시 일대를 돌아다녔는데 지금까지 고양지역 경로는 '음식점, 카페 이용' 정도로 제한적으로만 정보가 공개돼 도민들 불안 해소 차원에서 방문지 2곳을 확인해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환자의 추가 이동 경로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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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경기도, 세 번째 환자 동선 공개
    • 입력 2020-01-31 17:30:32
    • 수정2020-01-31 18: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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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환자(3번 환자)의 경기 고양시 방문지 2곳의 실명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 환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2차 감염증'으로 확진된 여섯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경기도는 세 번째 환자의 이동 경로를 추가로 확인한 결과, 24일 오후 2시에는 일산에 있는 본죽 정발산점을 이용하고, 오후 4시 스타벅스 일산식사점을 다녀간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31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3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과 경기 고양시 일대를 돌아다녔는데 지금까지 고양지역 경로는 '음식점, 카페 이용' 정도로 제한적으로만 정보가 공개돼 도민들 불안 해소 차원에서 방문지 2곳을 확인해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환자의 추가 이동 경로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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