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영 외교차관, 싱하이밍 신임 중국대사와 ‘신종코로나 대응’ 논의
입력 2020.01.31 (18:32)
수정 2020.01.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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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오늘(3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고 우한 교민 귀국 지원과 관련해 중국 측의 협조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싱 대사는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소개하고, 앞으로 한국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0일) 한국으로 들어온 싱 대사는 오늘 오전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습니다. 싱 대사는 중국 내부에서 한반도통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고 우한 교민 귀국 지원과 관련해 중국 측의 협조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싱 대사는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소개하고, 앞으로 한국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0일) 한국으로 들어온 싱 대사는 오늘 오전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습니다. 싱 대사는 중국 내부에서 한반도통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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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영 외교차관, 싱하이밍 신임 중국대사와 ‘신종코로나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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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31 18:32:36
- 수정2020-01-31 19:54:28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오늘(3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고 우한 교민 귀국 지원과 관련해 중국 측의 협조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싱 대사는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소개하고, 앞으로 한국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0일) 한국으로 들어온 싱 대사는 오늘 오전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습니다. 싱 대사는 중국 내부에서 한반도통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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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싱 대사는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소개하고, 앞으로 한국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0일) 한국으로 들어온 싱 대사는 오늘 오전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습니다. 싱 대사는 중국 내부에서 한반도통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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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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