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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6번째 환자 가족 2명도 ‘확진’…이 시각 서울대병원
입력 2020.01.31 (19:01) 수정 2020.01.31 (19:4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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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당국이 발표한 확진자는 어제 6명에서 11명으로, 오늘만 5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앞서 들으신 대로 여섯 번째 환자의 가족 2명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오늘 발표됐는데요.

이 여섯 번째 환자가 격리돼 있는 서울대병원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먼저 여섯 번째 확진 환자의 상태가 궁금한데요?

[기자]

네, 여섯 번째 확진 환자인 56살 남성은 현재까지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도 '열이 조금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세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와 식사를 함께 한 사람입니다.

어제부터 서울대병원 본관 3층 음압병실에 격리됐고요,

지금은 일반 폐렴 환자에 준해서 해열제를 처방받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인 건, 이 환자의 가족 2명이 오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인데요.

이 가족들은 현재 서울대병원에 있진 않고, 증상도 경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지금 다섯 번째, 일곱 번째 확진 환자는 다른 곳에 있는 거죠?

이 분들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다섯 번째, 일곱 번째 확진 환자는 이곳 서울대병원이 아니라 중랑구에 있는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역시 병원 측은 정확한 상태를 공개하지 않고 두 사람 모두 위중한 상황은 아니다, 이 정도만 밝히고 있습니다.

어제 격리된 다섯 번째 확진자는 기침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요.

오늘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일곱번째 환자는 감기 기운을 보이다가, 열과 기침, 가래 증상이 시작돼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의료원은 환자들의 가족들을 포함해 외부인의 면회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의료원 모두, 감염에 대비해 예방 조치를 대폭 강화했는데요.

중국에 방문한 적이 있는지, 기침을 하진 않는지 문진표를 써야 하고요.

체온을 재봐서 37.5도가 넘으면 병원 출입을 못 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6번째 환자 가족 2명도 ‘확진’…이 시각 서울대병원
    • 입력 2020-01-31 19:04:30
    • 수정2020-01-31 19:46:22
    뉴스 7
[앵커]

보건당국이 발표한 확진자는 어제 6명에서 11명으로, 오늘만 5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앞서 들으신 대로 여섯 번째 환자의 가족 2명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오늘 발표됐는데요.

이 여섯 번째 환자가 격리돼 있는 서울대병원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먼저 여섯 번째 확진 환자의 상태가 궁금한데요?

[기자]

네, 여섯 번째 확진 환자인 56살 남성은 현재까지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도 '열이 조금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세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와 식사를 함께 한 사람입니다.

어제부터 서울대병원 본관 3층 음압병실에 격리됐고요,

지금은 일반 폐렴 환자에 준해서 해열제를 처방받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인 건, 이 환자의 가족 2명이 오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인데요.

이 가족들은 현재 서울대병원에 있진 않고, 증상도 경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지금 다섯 번째, 일곱 번째 확진 환자는 다른 곳에 있는 거죠?

이 분들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다섯 번째, 일곱 번째 확진 환자는 이곳 서울대병원이 아니라 중랑구에 있는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역시 병원 측은 정확한 상태를 공개하지 않고 두 사람 모두 위중한 상황은 아니다, 이 정도만 밝히고 있습니다.

어제 격리된 다섯 번째 확진자는 기침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요.

오늘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일곱번째 환자는 감기 기운을 보이다가, 열과 기침, 가래 증상이 시작돼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의료원은 환자들의 가족들을 포함해 외부인의 면회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의료원 모두, 감염에 대비해 예방 조치를 대폭 강화했는데요.

중국에 방문한 적이 있는지, 기침을 하진 않는지 문진표를 써야 하고요.

체온을 재봐서 37.5도가 넘으면 병원 출입을 못 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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