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지역 대학가 비상

입력 2020.01.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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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지역 대학가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한국어학당 수업의
휴강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갖추고
한국어 연수과정 수업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수료식은 취소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다음달 초 기숙사로 복귀할 일부 중국 유학생을
별도의 생활관으로 분리시키고
보름간 건강상태를 관찰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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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 지역 대학가 비상
    • 입력 2020-01-31 20:09:12
    대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지역 대학가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한국어학당 수업의 휴강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갖추고 한국어 연수과정 수업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수료식은 취소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다음달 초 기숙사로 복귀할 일부 중국 유학생을 별도의 생활관으로 분리시키고 보름간 건강상태를 관찰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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