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우한 교민' 입소에 따른
현지 주민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들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안석영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우한 교민들이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임시 생활하는 14일 동안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혁신도시 내
현장지원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실에서는 주민과의 직접 소통,
방역상황 점검 및 대응책을 논의하게 됩니다.
또 인근 지역주민들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 방역장비를 지원하고
인재개발원 입구에 모든 진출입차량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주민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들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안석영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우한 교민들이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임시 생활하는 14일 동안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혁신도시 내
현장지원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실에서는 주민과의 직접 소통,
방역상황 점검 및 대응책을 논의하게 됩니다.
또 인근 지역주민들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 방역장비를 지원하고
인재개발원 입구에 모든 진출입차량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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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진천 주민 안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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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31 20:56:30
충청북도는 '우한 교민' 입소에 따른
현지 주민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들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안석영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우한 교민들이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임시 생활하는 14일 동안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혁신도시 내
현장지원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실에서는 주민과의 직접 소통,
방역상황 점검 및 대응책을 논의하게 됩니다.
또 인근 지역주민들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 방역장비를 지원하고
인재개발원 입구에 모든 진출입차량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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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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