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항 정비·바다부채길 연장 본격 추진

입력 2020.01.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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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정동항 주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바다부채길을 연장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됩니다.
강릉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149억 원을 들여
강동면 정동항과 심곡항을 아우르는
어촌뉴딜 300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올해 사업 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다부채길을
정동항과 연결하는 연장사업은 내년에 준공되고,
해시계 공원 조성과 정동항 주변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2022년까지 끝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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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정동항 정비·바다부채길 연장 본격 추진
    • 입력 2020-01-31 21:10:09
    춘천
강릉시 정동항 주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바다부채길을 연장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됩니다. 강릉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149억 원을 들여 강동면 정동항과 심곡항을 아우르는 어촌뉴딜 300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올해 사업 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다부채길을 정동항과 연결하는 연장사업은 내년에 준공되고, 해시계 공원 조성과 정동항 주변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2022년까지 끝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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