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편 탑승률·중국인 관광객 감소
입력 2020.01.31 (21:15)
수정 2020.01.31 (21: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제주에서 중국을 오가는
직항 항공편의 탑승률과
중국인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1일 86%에 달했던
중국 직항 항공편 탑승률은
어제(30일) 28%대로
3분의 1가량 떨어졌고,
26일부터 제주에 온 중국인 관광객은
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제주에서 중국을 오가는
직항 항공편의 탑승률과
중국인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1일 86%에 달했던
중국 직항 항공편 탑승률은
어제(30일) 28%대로
3분의 1가량 떨어졌고,
26일부터 제주에 온 중국인 관광객은
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항공편 탑승률·중국인 관광객 감소
-
- 입력 2020-01-31 21:15:25
- 수정2020-01-31 21:18: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제주에서 중국을 오가는
직항 항공편의 탑승률과
중국인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1일 86%에 달했던
중국 직항 항공편 탑승률은
어제(30일) 28%대로
3분의 1가량 떨어졌고,
26일부터 제주에 온 중국인 관광객은
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
-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허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