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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접근성 확보 관건…논란 여전
입력 2020.01.31 (22:13) 수정 2020.02.01 (03:56)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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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방부가 통합 신공항 이전지를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로 입장을 정리하면서,
접근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질 전망인데요..
하지만 군위군의 반발이 여전해
남은 이전 절차 추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방부의 입장 발표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지는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공동후보지에서
대구까지 직선거리는 48킬로미터,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대구공항 이용객의
10명 중 6명이 대구시민들인만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통여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대구시는 우선
중앙고속도로 가산 나들목에서
금호분기점 구간 확장을 추진합니다.

또,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조야~동명 광역도로를 건설하고,
4차 순환도로를 개통해
대구 지역 어디서나 이전지로
쉽게 이동하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공항철도망을 구축해
대구에서 40분 안에
접근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통합신공항 이전 절차는
단독 후보지를 유치 신청한
군위군의 반발이 커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국방부가
입장을 정리했다고는 해도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가 개최돼야
이전지를 확정할 수 있는데,
지금으로선 언제 열릴지도
알 수 없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군위를 자극할까 전전긍긍하며
입장 표명조차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그러면서도 공항 배후도시 조성과
철도와 도로 등 시설 구축 등
탈락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공항 이전 사업이
5년이란 긴 시간을 끌어온 만큼
또다시 장기 표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방부와 시도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KBS뉴스 신주현입니다.
  • 신공항 접근성 확보 관건…논란 여전
    • 입력 2020-01-31 22:13:44
    • 수정2020-02-01 03:56:01
    뉴스9(대구)
[앵커멘트]
국방부가 통합 신공항 이전지를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로 입장을 정리하면서,
접근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질 전망인데요..
하지만 군위군의 반발이 여전해
남은 이전 절차 추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방부의 입장 발표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지는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공동후보지에서
대구까지 직선거리는 48킬로미터,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대구공항 이용객의
10명 중 6명이 대구시민들인만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통여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대구시는 우선
중앙고속도로 가산 나들목에서
금호분기점 구간 확장을 추진합니다.

또,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조야~동명 광역도로를 건설하고,
4차 순환도로를 개통해
대구 지역 어디서나 이전지로
쉽게 이동하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공항철도망을 구축해
대구에서 40분 안에
접근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통합신공항 이전 절차는
단독 후보지를 유치 신청한
군위군의 반발이 커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국방부가
입장을 정리했다고는 해도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가 개최돼야
이전지를 확정할 수 있는데,
지금으로선 언제 열릴지도
알 수 없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군위를 자극할까 전전긍긍하며
입장 표명조차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그러면서도 공항 배후도시 조성과
철도와 도로 등 시설 구축 등
탈락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공항 이전 사업이
5년이란 긴 시간을 끌어온 만큼
또다시 장기 표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방부와 시도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KBS뉴스 신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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