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광주 서구 마륵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공사장에서
근로자 4명이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사고 직후 근로자 3명은
스스로 빠져 나왔고,
60살 박 모씨는 119에 구조돼
4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지면에서 약 3m 아래에서
오수관 매설 공사를 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내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마륵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공사장에서
근로자 4명이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사고 직후 근로자 3명은
스스로 빠져 나왔고,
60살 박 모씨는 119에 구조돼
4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지면에서 약 3m 아래에서
오수관 매설 공사를 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내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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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공사현장 매몰 사고 4명 탈출·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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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31 22:16:35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 서구 마륵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공사장에서
근로자 4명이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사고 직후 근로자 3명은
스스로 빠져 나왔고,
60살 박 모씨는 119에 구조돼
4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지면에서 약 3m 아래에서
오수관 매설 공사를 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내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마륵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공사장에서
근로자 4명이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사고 직후 근로자 3명은
스스로 빠져 나왔고,
60살 박 모씨는 119에 구조돼
4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지면에서 약 3m 아래에서
오수관 매설 공사를 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내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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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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