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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3지대 창당 위해 "불출마도 검토"
입력 2020.01.31 (22:19) 수정 2020.02.01 (04:34)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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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호남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하는 가운데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은 통합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 차로
진도가 나가지 않는 상황인데,
오늘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통합 불씨를 살리기 위해
불출마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KBS광주 라디오에 출연해섭니다.

[인터뷰]김동철/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정계를 은퇴하는 것이 아니라 제3 정당을 출범할 수 있는 여건, 기반을 만들어달라는 뜻으로 말씀을 드린거고요."

그러면서, 3지대 정당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불출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당 과정에 감동이 필요한데,
기득권을 포기하고 양보하는 모습으로
호남민의 지지를 얻겠다는 겁니다.

[인터뷰]김동철/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그 말씀은 이를테면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물론입니다. 물론입니다.

같은 당 박주선 의원에게
같은 생각인지 물었습니다.

[녹취]박주선/미래당 국회의원
"그건 개인 의견이고...(전체적으로 그런 교감을 하시거나 그렇게 결단하자. 그런 건 아니시죠?) 그렇죠. 우리가 불출마 결단 그런 건 아니고..."

기득권을 앞세우지 말고
당에 필요한 역할을 하자는 데는
동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와중에 손학규 대표는
젊고 유능한 미래 세대 인재들과
적극 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공진성 교수/조선대 정치외교학과 
"지금 모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와의 대결에서 거의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이,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했지만 이미 기득권이 아닌 상황에서 결정이기 때문에 감동이 덜 한 것이죠.

불출마 검토까지 언급한
통합 불씨 살리기에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이
어느 수준으로 응답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 김동철, 3지대 창당 위해 "불출마도 검토"
    • 입력 2020-01-31 22:19:16
    • 수정2020-02-01 04:34:56
    뉴스9(광주)
[앵커멘트]
호남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하는 가운데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은 통합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 차로
진도가 나가지 않는 상황인데,
오늘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통합 불씨를 살리기 위해
불출마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KBS광주 라디오에 출연해섭니다.

[인터뷰]김동철/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정계를 은퇴하는 것이 아니라 제3 정당을 출범할 수 있는 여건, 기반을 만들어달라는 뜻으로 말씀을 드린거고요."

그러면서, 3지대 정당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불출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당 과정에 감동이 필요한데,
기득권을 포기하고 양보하는 모습으로
호남민의 지지를 얻겠다는 겁니다.

[인터뷰]김동철/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그 말씀은 이를테면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물론입니다. 물론입니다.

같은 당 박주선 의원에게
같은 생각인지 물었습니다.

[녹취]박주선/미래당 국회의원
"그건 개인 의견이고...(전체적으로 그런 교감을 하시거나 그렇게 결단하자. 그런 건 아니시죠?) 그렇죠. 우리가 불출마 결단 그런 건 아니고..."

기득권을 앞세우지 말고
당에 필요한 역할을 하자는 데는
동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와중에 손학규 대표는
젊고 유능한 미래 세대 인재들과
적극 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공진성 교수/조선대 정치외교학과 
"지금 모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와의 대결에서 거의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이,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했지만 이미 기득권이 아닌 상황에서 결정이기 때문에 감동이 덜 한 것이죠.

불출마 검토까지 언급한
통합 불씨 살리기에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이
어느 수준으로 응답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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