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경남도당 4·15 총선 전략은?
입력 2020.01.31 (23:45)
수정 2020.02.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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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15 총선이 다가오면서
낙동강 전선을 중심으로 한
경남의 선거 판세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각 당의
선거전략은 어떤지
KBS 창원 토론경남의 주요 내용을
김대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두 달 반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정권 심판이냐 야당 심판이냐,
총선을 바라보는 시각은
당마다 달랐습니다.
[인터뷰]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협조를 하지 않고 상생하지 못하는, 또 장외로 나가는 야당에 대한 질책, 야당에 대한 심판이 오히려 더 강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인터뷰]강석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국민 모두는 특히 미래에 대해서 아주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 정권의 전체적 총체적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심판이
될 것으로..."
[인터뷰]여영국 정의당 국회의원
"과거로 회귀할 거냐, 아니면 미래로 나아갈 거냐 그런 점에서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과거 낡은 세력에 대한 심판이...
당의 요구에 따라
경남에 출마하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당의 요구를 거부하고 고향에 출마하는
홍준표, 김태호 전 지사에 대한
평가도 달랐습니다.
[인터뷰]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다시 한번 경남을 이끌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달라, 경남 선거에 대한 원톱, 또는 투톱의 역할을 해달라는…."
[인터뷰]강석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역량 있고 전국적 지명도가 있는 두 분께서, (고향이 아니라) 낙동강 벨트에서 직접 역할을 해서..."
[인터뷰]여영국 정의당 국회의원
"경남의 핵심인 창원공단이 있는 성산구에 오셔서 심판해보겠다 이런 기백을 가지고 하셔야지, 따뜻한 데만 찾아서 고향 가서
출마한다 이거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여야 모두
제조업 침체와
수도권과의 양극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경남 경제를 살리겠다며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4.15 총선이 다가오면서
낙동강 전선을 중심으로 한
경남의 선거 판세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각 당의
선거전략은 어떤지
KBS 창원 토론경남의 주요 내용을
김대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두 달 반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정권 심판이냐 야당 심판이냐,
총선을 바라보는 시각은
당마다 달랐습니다.
[인터뷰]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협조를 하지 않고 상생하지 못하는, 또 장외로 나가는 야당에 대한 질책, 야당에 대한 심판이 오히려 더 강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인터뷰]강석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국민 모두는 특히 미래에 대해서 아주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 정권의 전체적 총체적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심판이
될 것으로..."
[인터뷰]여영국 정의당 국회의원
"과거로 회귀할 거냐, 아니면 미래로 나아갈 거냐 그런 점에서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과거 낡은 세력에 대한 심판이...
당의 요구에 따라
경남에 출마하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당의 요구를 거부하고 고향에 출마하는
홍준표, 김태호 전 지사에 대한
평가도 달랐습니다.
[인터뷰]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다시 한번 경남을 이끌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달라, 경남 선거에 대한 원톱, 또는 투톱의 역할을 해달라는…."
[인터뷰]강석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역량 있고 전국적 지명도가 있는 두 분께서, (고향이 아니라) 낙동강 벨트에서 직접 역할을 해서..."
[인터뷰]여영국 정의당 국회의원
"경남의 핵심인 창원공단이 있는 성산구에 오셔서 심판해보겠다 이런 기백을 가지고 하셔야지, 따뜻한 데만 찾아서 고향 가서
출마한다 이거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여야 모두
제조업 침체와
수도권과의 양극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경남 경제를 살리겠다며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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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경남도당 4·15 총선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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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31 23:45:25
- 수정2020-02-03 14:08:03
[앵커멘트]
4.15 총선이 다가오면서
낙동강 전선을 중심으로 한
경남의 선거 판세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각 당의
선거전략은 어떤지
KBS 창원 토론경남의 주요 내용을
김대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두 달 반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정권 심판이냐 야당 심판이냐,
총선을 바라보는 시각은
당마다 달랐습니다.
[인터뷰]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협조를 하지 않고 상생하지 못하는, 또 장외로 나가는 야당에 대한 질책, 야당에 대한 심판이 오히려 더 강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인터뷰]강석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국민 모두는 특히 미래에 대해서 아주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 정권의 전체적 총체적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심판이
될 것으로..."
[인터뷰]여영국 정의당 국회의원
"과거로 회귀할 거냐, 아니면 미래로 나아갈 거냐 그런 점에서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과거 낡은 세력에 대한 심판이...
당의 요구에 따라
경남에 출마하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당의 요구를 거부하고 고향에 출마하는
홍준표, 김태호 전 지사에 대한
평가도 달랐습니다.
[인터뷰]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다시 한번 경남을 이끌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달라, 경남 선거에 대한 원톱, 또는 투톱의 역할을 해달라는…."
[인터뷰]강석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역량 있고 전국적 지명도가 있는 두 분께서, (고향이 아니라) 낙동강 벨트에서 직접 역할을 해서..."
[인터뷰]여영국 정의당 국회의원
"경남의 핵심인 창원공단이 있는 성산구에 오셔서 심판해보겠다 이런 기백을 가지고 하셔야지, 따뜻한 데만 찾아서 고향 가서
출마한다 이거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여야 모두
제조업 침체와
수도권과의 양극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경남 경제를 살리겠다며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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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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