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앤 오늘>괴산 미래비전 선포

[앵커멘트]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괴산군이
2040 미래비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밖에 충주와 보은의 소식
정리했습니다.

황주향 뉴스캐스터입니다.





[리포트]

'풍요', '청정', '힐링'이
괴산군 중장기 발전전략의
핵심입니다.

괴산군이 오늘
미래비전 2040 선포식을 갖고
중장기 발전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2040년까지
8개 부문 124개의 전략과제가
중점 추진됩니다.
[인터뷰]
이차영 / 괴산군수
"경제가 선순환되는 풍요도시 괴산, 쾌적하고 안전한 청정도시 괴산, 삶의 질이 높아지는 힐링도시 괴산 실현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민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희망군민협의체를 확대하고
전략 추진 전담 조직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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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은군을 연고지로 상무 여자축구단이
활약에 나섭니다.

보은군은
국군체육부대 상무 여자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상무 여자축구단은
올해도 보은 상무라는 구단명으로
리그에 출전하게 됩니다.

올해 여자축구 보은 상무팀은
28경기 가운데 14경기를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홈경기로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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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를 맞아
수질오염 사고 대책도 추진됩니다.

충주시는
오는 4월까지,
'수질오염 사고 상황실'을 가동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수질오염 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사고 수습과 확산 방지에
긴급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해
사전에 환경오염사고를 막기로 했습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황주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