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2.01 (06:58) 수정 2020.02.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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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세기 우한 출발…“오전 8시쯤 도착할 듯”

우리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조금 전 우한 공항을 이륙했습니다.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교민들은 도착하는 대로 검역을 거친 뒤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등으로 이동합니다.

국내 확진환자 11명…6번째 확진자 딸·사위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3차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는데, 6번째 확진자와 설 연휴를 함께 보냈던 딸과 사위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교민 18명 의심 증상…확진자들 양호한 상태

어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중 의심 증상을 보인 18명은 증상이 심하진 않고,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美 “중국 전역 여행금지” 권고…운항 중단 잇따라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중국 전역에 대해 여행을 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항공사들의 중국 운항 중단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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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1 06:59:59
    • 수정2020-02-01 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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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세기 우한 출발…“오전 8시쯤 도착할 듯”

우리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조금 전 우한 공항을 이륙했습니다.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교민들은 도착하는 대로 검역을 거친 뒤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등으로 이동합니다.

국내 확진환자 11명…6번째 확진자 딸·사위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3차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는데, 6번째 확진자와 설 연휴를 함께 보냈던 딸과 사위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교민 18명 의심 증상…확진자들 양호한 상태

어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중 의심 증상을 보인 18명은 증상이 심하진 않고,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美 “중국 전역 여행금지” 권고…운항 중단 잇따라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중국 전역에 대해 여행을 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항공사들의 중국 운항 중단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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