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식 교실에서 개별적으로 열어
입력 2020.01.31 (11:10)
수정 2020.02.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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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급 학교의 졸업식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 졸업식이 열린 금정중학교는 학생들이 단체로 모이지 않고 교실에서 반별로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또 학부모들의 교실 출입은 전면 통제됐으며, 운동장 등에서 기다린 뒤 졸업사진을 찍도록 했습니다.
인제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졸업식과 2월 27일 예정이었던 입학식을 취소했습니다.
오늘 졸업식이 열린 금정중학교는 학생들이 단체로 모이지 않고 교실에서 반별로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또 학부모들의 교실 출입은 전면 통제됐으며, 운동장 등에서 기다린 뒤 졸업사진을 찍도록 했습니다.
인제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졸업식과 2월 27일 예정이었던 입학식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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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졸업식 교실에서 개별적으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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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3 08:58:36
- 수정2020-02-03 09:02: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급 학교의 졸업식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 졸업식이 열린 금정중학교는 학생들이 단체로 모이지 않고 교실에서 반별로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또 학부모들의 교실 출입은 전면 통제됐으며, 운동장 등에서 기다린 뒤 졸업사진을 찍도록 했습니다.
인제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졸업식과 2월 27일 예정이었던 입학식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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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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