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18층 높이의 승강기 통로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노동자는 콘크리트 타설용 배관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배관을 잡아주던 줄이 풀리며 노동자가 배관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부산진경찰서)
사고 당시 노동자는 콘크리트 타설용 배관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배관을 잡아주던 줄이 풀리며 노동자가 배관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부산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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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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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3 09:12:40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18층 높이의 승강기 통로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노동자는 콘크리트 타설용 배관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배관을 잡아주던 줄이 풀리며 노동자가 배관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부산진경찰서)
사고 당시 노동자는 콘크리트 타설용 배관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배관을 잡아주던 줄이 풀리며 노동자가 배관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부산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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