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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교조, 2월 개학과 집단연수 연기 요청
입력 2020.02.03 (14:49) 수정 2020.02.03 (15:06) 사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에 2월 중 개학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이날 인천시교육청에 보낸 공문을 통해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 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각급 학교의 2월 개학 연기를 요청한다"며 "2월에 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릴 예정인 신규 교사 연수 등 각종 집단 연수도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학교는 경기 수원·부천·고양시, 전북 군산시, 서울의 484곳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교조 인천지부는 이날 인천시교육청에 보낸 공문을 통해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 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각급 학교의 2월 개학 연기를 요청한다"며 "2월에 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릴 예정인 신규 교사 연수 등 각종 집단 연수도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학교는 경기 수원·부천·고양시, 전북 군산시, 서울의 484곳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 전교조, 2월 개학과 집단연수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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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3 14:49:24
- 수정2020-02-03 15:06:28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에 2월 중 개학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이날 인천시교육청에 보낸 공문을 통해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 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각급 학교의 2월 개학 연기를 요청한다"며 "2월에 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릴 예정인 신규 교사 연수 등 각종 집단 연수도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학교는 경기 수원·부천·고양시, 전북 군산시, 서울의 484곳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교조 인천지부는 이날 인천시교육청에 보낸 공문을 통해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 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각급 학교의 2월 개학 연기를 요청한다"며 "2월에 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릴 예정인 신규 교사 연수 등 각종 집단 연수도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학교는 경기 수원·부천·고양시, 전북 군산시, 서울의 48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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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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