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관리지역 증평군 추가...청주에 이어 두번째

입력 2020.01.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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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관리지역에 충북 증평군이 추가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늘
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이천 등 수도권 6곳과
증평 등 지방 30곳 등 모두 36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증평과 대구 서구는
지난해 12월 분양한 단지 한 곳에서
미분양이 500가구 이상 발생해
이번에 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증평군은 나흘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다음 달 5일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적용받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미분양관리지역은
청주와 증평 등 2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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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분양관리지역 증평군 추가...청주에 이어 두번째
    • 입력 2020-02-03 18:24:57
    청주
미분양관리지역에 충북 증평군이 추가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늘 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이천 등 수도권 6곳과 증평 등 지방 30곳 등 모두 36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증평과 대구 서구는 지난해 12월 분양한 단지 한 곳에서 미분양이 500가구 이상 발생해 이번에 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증평군은 나흘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다음 달 5일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적용받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미분양관리지역은 청주와 증평 등 2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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