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다녀온 청주 교사·학생 22명 감시 해제

입력 2020.01.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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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을 다녀온 청주지역 교사와 학생 등
22명에 대한 감시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청주시보건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중국 우한시로 어학·문화 체험을 다녀온
청주지역 교사 2명과 중.고등학생 20명 등 22명이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지난 오늘부터
감시 대상에서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체험단 귀국 당시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리조치는 이뤄지지 않았고
청주시보건소는 자체적으로
능동감시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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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 다녀온 청주 교사·학생 22명 감시 해제
    • 입력 2020-02-03 18:24:57
    청주
중국 우한을 다녀온 청주지역 교사와 학생 등 22명에 대한 감시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청주시보건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중국 우한시로 어학·문화 체험을 다녀온 청주지역 교사 2명과 중.고등학생 20명 등 22명이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지난 오늘부터 감시 대상에서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체험단 귀국 당시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리조치는 이뤄지지 않았고 청주시보건소는 자체적으로 능동감시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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