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 8명 모두 '음성'

입력 2020.01.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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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뒤
열이 난다고 신고한 충북 거주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선별 진료소를 거친 이들은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이 있는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중국을 방문했던 이들은 지난 20일 이후
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자진 신고했거나
방역당국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신고한 주민입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충북 지역의
'능동 감시' 대상자는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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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 8명 모두 '음성'
    • 입력 2020-02-03 18:25:16
    청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뒤 열이 난다고 신고한 충북 거주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선별 진료소를 거친 이들은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이 있는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중국을 방문했던 이들은 지난 20일 이후 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자진 신고했거나 방역당국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신고한 주민입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충북 지역의 '능동 감시' 대상자는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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