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뒤
열이 난다고 신고한 충북 거주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선별 진료소를 거친 이들은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이 있는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중국을 방문했던 이들은 지난 20일 이후
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자진 신고했거나
방역당국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신고한 주민입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충북 지역의
'능동 감시' 대상자는 4명입니다.
열이 난다고 신고한 충북 거주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선별 진료소를 거친 이들은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이 있는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중국을 방문했던 이들은 지난 20일 이후
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자진 신고했거나
방역당국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신고한 주민입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충북 지역의
'능동 감시' 대상자는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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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 8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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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3 18:25:16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뒤
열이 난다고 신고한 충북 거주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선별 진료소를 거친 이들은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이 있는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중국을 방문했던 이들은 지난 20일 이후 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자진 신고했거나 방역당국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신고한 주민입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충북 지역의 '능동 감시' 대상자는 4명입니다.
중국을 방문했던 이들은 지난 20일 이후 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자진 신고했거나 방역당국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신고한 주민입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충북 지역의 '능동 감시' 대상자는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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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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