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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올해 들어 가장 추워…내륙 한파특보

입력 2020.02.05 (09:56) 수정 2020.02.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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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덧 자취를 감췄습니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지역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영하 20.4, 서울도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얼어 군데군데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은 동쪽에는 건조주의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이렇게 대기가 건조한데다 오늘은 해안과 내륙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 춘천 영하 1, 광주 영상 1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낮아 중부는 종일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와 서해상에서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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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올해 들어 가장 추워…내륙 한파특보
    • 입력 2020-02-05 09:57:28
    • 수정2020-02-05 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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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덧 자취를 감췄습니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지역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영하 20.4, 서울도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져 이번 겨울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얼어 군데군데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은 동쪽에는 건조주의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이렇게 대기가 건조한데다 오늘은 해안과 내륙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 춘천 영하 1, 광주 영상 1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낮아 중부는 종일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와 서해상에서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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