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뉴질랜드 남섬 홍수로 관광객 수백 명 고립
입력 2020.02.05 (20:32)
수정 2020.02.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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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극심한 홍수로 관광객 수백 명이 며칠째 고립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60시간 동안 1,0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산사태와 강둑 붕괴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렌펠/구조된 관광객 : "오두막이 통째로 삐걱거리고 움직였어요. 빗물이 오두막 벽을 미는 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고립객들을 구조하고 있지만, 폭우로 도로 접근이 차단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발이 묶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60시간 동안 1,0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산사태와 강둑 붕괴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렌펠/구조된 관광객 : "오두막이 통째로 삐걱거리고 움직였어요. 빗물이 오두막 벽을 미는 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고립객들을 구조하고 있지만, 폭우로 도로 접근이 차단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발이 묶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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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뉴질랜드 남섬 홍수로 관광객 수백 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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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20:35:58
- 수정2020-02-05 20:41:23

뉴질랜드 남섬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극심한 홍수로 관광객 수백 명이 며칠째 고립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60시간 동안 1,0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산사태와 강둑 붕괴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렌펠/구조된 관광객 : "오두막이 통째로 삐걱거리고 움직였어요. 빗물이 오두막 벽을 미는 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고립객들을 구조하고 있지만, 폭우로 도로 접근이 차단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발이 묶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60시간 동안 1,0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산사태와 강둑 붕괴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렌펠/구조된 관광객 : "오두막이 통째로 삐걱거리고 움직였어요. 빗물이 오두막 벽을 미는 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고립객들을 구조하고 있지만, 폭우로 도로 접근이 차단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발이 묶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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