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중교통 방역·의료폐기물 관리 강화

입력 2020.02.05 (21:52) 수정 2020.02.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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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충주시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 방역과
의료 폐기물 관리를 강화합니다.
충주시는 버스 업체에
차량과 부대 시설을 철저히 방역하도록 하고,
특히, 여러 승객의 손이 닿는 손잡이 등을
수시로 소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다음 달까지
병·의원 등 224곳의 의료 폐기물 처리 실태를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시는 자가 격리 대상자가 발생하면
봉투형 용기와 소독 약품 등을 제공한 뒤,
'양성' 판정을 받으면 직접 수거해 소각하고,
'음성'이면 생활 폐기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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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대중교통 방역·의료폐기물 관리 강화
    • 입력 2020-02-05 21:52:07
    • 수정2020-02-05 21:53:06
    충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충주시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 방역과 의료 폐기물 관리를 강화합니다. 충주시는 버스 업체에 차량과 부대 시설을 철저히 방역하도록 하고, 특히, 여러 승객의 손이 닿는 손잡이 등을 수시로 소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다음 달까지 병·의원 등 224곳의 의료 폐기물 처리 실태를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시는 자가 격리 대상자가 발생하면 봉투형 용기와 소독 약품 등을 제공한 뒤, '양성' 판정을 받으면 직접 수거해 소각하고, '음성'이면 생활 폐기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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