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경기 연속 골 폭발…FA컵 16강 진출
입력 2020.02.06 (07:31)
수정 2020.02.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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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팀을 FA컵 16강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우샘프턴과 2대 2로 맞선 후반 41분, 골문 앞으로 빠르게 침투하던 손흥민이 골키퍼에 걸려 넘어집니다.
주심은 그대로 골키퍼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고 페널티킥이 주어졌습니다.
페널티킥을 주로 차던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섰습니다.
골문 구석에 꽂히는 예리한 슈팅으로 결승 골을 기록했습니다.
재경기까지 갔던 32강전 치열했던 승부를 3대 2 재역전승으로 이끈 값진 득점이었습니다.
손흥민의 네 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4호 골로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따돌리고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는 세 달 만에 시즌 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의조는 전반 10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했습니다.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황의조가 처음 기록한 헤딩 골이었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선제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5분 베니토의 자책골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팀을 FA컵 16강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우샘프턴과 2대 2로 맞선 후반 41분, 골문 앞으로 빠르게 침투하던 손흥민이 골키퍼에 걸려 넘어집니다.
주심은 그대로 골키퍼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고 페널티킥이 주어졌습니다.
페널티킥을 주로 차던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섰습니다.
골문 구석에 꽂히는 예리한 슈팅으로 결승 골을 기록했습니다.
재경기까지 갔던 32강전 치열했던 승부를 3대 2 재역전승으로 이끈 값진 득점이었습니다.
손흥민의 네 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4호 골로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따돌리고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는 세 달 만에 시즌 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의조는 전반 10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했습니다.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황의조가 처음 기록한 헤딩 골이었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선제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5분 베니토의 자책골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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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4경기 연속 골 폭발…FA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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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6 07:33:31
- 수정2020-02-06 09:53:48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팀을 FA컵 16강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우샘프턴과 2대 2로 맞선 후반 41분, 골문 앞으로 빠르게 침투하던 손흥민이 골키퍼에 걸려 넘어집니다.
주심은 그대로 골키퍼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고 페널티킥이 주어졌습니다.
페널티킥을 주로 차던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섰습니다.
골문 구석에 꽂히는 예리한 슈팅으로 결승 골을 기록했습니다.
재경기까지 갔던 32강전 치열했던 승부를 3대 2 재역전승으로 이끈 값진 득점이었습니다.
손흥민의 네 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4호 골로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따돌리고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는 세 달 만에 시즌 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의조는 전반 10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했습니다.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황의조가 처음 기록한 헤딩 골이었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선제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5분 베니토의 자책골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팀을 FA컵 16강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우샘프턴과 2대 2로 맞선 후반 41분, 골문 앞으로 빠르게 침투하던 손흥민이 골키퍼에 걸려 넘어집니다.
주심은 그대로 골키퍼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고 페널티킥이 주어졌습니다.
페널티킥을 주로 차던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섰습니다.
골문 구석에 꽂히는 예리한 슈팅으로 결승 골을 기록했습니다.
재경기까지 갔던 32강전 치열했던 승부를 3대 2 재역전승으로 이끈 값진 득점이었습니다.
손흥민의 네 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4호 골로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따돌리고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는 세 달 만에 시즌 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의조는 전반 10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했습니다.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황의조가 처음 기록한 헤딩 골이었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선제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5분 베니토의 자책골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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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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