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 민주당 전국위 “아이오와 개표 재확인해야”…부티지지·샌더스 초박빙
입력 2020.02.07 (05:20) 국제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현지시간 6일 아이오와 코커스의 개표 과정에서 벌어진 대혼란과 관련해 아이오와 민주당 측에 재확인을 요구했습니다.

톰 페레즈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대의원 선정 계획의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과 그 결과에 대한 대중의 확신을 보장하기 위해 아이오와 민주당에 즉시 '재확인'을 시작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재확인'이 수작업으로 표를 하나하나 다시 새는 재검표와는 다르다면서 재확인은 각 코커스 현장에서 올라온 보고서들을 재검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오와 코커스는 97%까지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26.2%로 1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6.1%를 기록하며 1위를 바짝 추격하며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18.2%로 3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5.8%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오와 민주당은 지난 3일 저녁 첫 코커스를 치른 이후 앱 프로그램을 이용한 집계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하루가 지난 뒤에야 개표율 62% 기준으로 첫 발표를 하는 등 극심한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美 민주당 전국위 “아이오와 개표 재확인해야”…부티지지·샌더스 초박빙
    • 입력 2020-02-07 05:20:12
    국제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현지시간 6일 아이오와 코커스의 개표 과정에서 벌어진 대혼란과 관련해 아이오와 민주당 측에 재확인을 요구했습니다.

톰 페레즈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대의원 선정 계획의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과 그 결과에 대한 대중의 확신을 보장하기 위해 아이오와 민주당에 즉시 '재확인'을 시작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재확인'이 수작업으로 표를 하나하나 다시 새는 재검표와는 다르다면서 재확인은 각 코커스 현장에서 올라온 보고서들을 재검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오와 코커스는 97%까지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26.2%로 1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6.1%를 기록하며 1위를 바짝 추격하며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18.2%로 3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5.8%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오와 민주당은 지난 3일 저녁 첫 코커스를 치른 이후 앱 프로그램을 이용한 집계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하루가 지난 뒤에야 개표율 62% 기준으로 첫 발표를 하는 등 극심한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