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2.07 (07:59) 수정 2020.02.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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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환자 23명…지역사회 확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어제 하루만 4명 더 늘어 국내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4명 중 3명은 중국을 방문하지 않은 2차, 3차 감염이고, 1명은 중국 우한에서 관광 온 중국 여성입니다.

오늘부터 의사 재량 ‘의심환자’ 진단 확대

오늘부턴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이 없더라도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의사 재량으로 의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괴담 유포자에서 영웅으로…리원량 ‘사망’

신종 코로나를 처음 경고했다 중국 당국으로부터 괴담 유포자로 지목된 뒤 조사까지 받았던 의사 리원량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탄핵 벗어난 트럼프-민주당 갈등 격화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탄핵안이 기각된 뒤 탄핵을 추진했던 민주당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계속하고 있고 민주당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금 가고 내려앉고…“불안해서 못 살아요”

경남 양산의 일부 아파트들에 금이 가고 지반이 내려앉고 있다며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공사장을 원인으로 지목하는데 첨예한 갈등의 현장,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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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환자 23명…지역사회 확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어제 하루만 4명 더 늘어 국내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4명 중 3명은 중국을 방문하지 않은 2차, 3차 감염이고, 1명은 중국 우한에서 관광 온 중국 여성입니다.

오늘부터 의사 재량 ‘의심환자’ 진단 확대

오늘부턴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이 없더라도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의사 재량으로 의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괴담 유포자에서 영웅으로…리원량 ‘사망’

신종 코로나를 처음 경고했다 중국 당국으로부터 괴담 유포자로 지목된 뒤 조사까지 받았던 의사 리원량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탄핵 벗어난 트럼프-민주당 갈등 격화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탄핵안이 기각된 뒤 탄핵을 추진했던 민주당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계속하고 있고 민주당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금 가고 내려앉고…“불안해서 못 살아요”

경남 양산의 일부 아파트들에 금이 가고 지반이 내려앉고 있다며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공사장을 원인으로 지목하는데 첨예한 갈등의 현장,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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