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반려견 때문에 집안 화재

입력 2020.02.07 (10:45) 수정 2020.02.07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가정집에서 반려견 때문에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주인이 외출한 사이 반려견이 집안 곳곳을 뒤적거리다가 다리미판 등을 떨어뜨렸는데요.

이 과정에서 바닥 열선 장치가 충격을 받아 불이 난 겁니다.

다행히 이웃 주민이 이를 발견하고 신고해 집안에 있던 반려견 두 마리는 무사히 구조되고 불도 진화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서 반려견 때문에 집안 화재
    • 입력 2020-02-07 10:42:41
    • 수정2020-02-07 11:17:25
    지구촌뉴스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가정집에서 반려견 때문에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주인이 외출한 사이 반려견이 집안 곳곳을 뒤적거리다가 다리미판 등을 떨어뜨렸는데요.

이 과정에서 바닥 열선 장치가 충격을 받아 불이 난 겁니다.

다행히 이웃 주민이 이를 발견하고 신고해 집안에 있던 반려견 두 마리는 무사히 구조되고 불도 진화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