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6번째 환자 동선 관련 SNS는 '가짜 뉴스'"

입력 2020.02.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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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번째 신종 감염증 확진환자와 관련해 최근 SNS를 통해 유포된 내용이 모두 거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16번째 환자의 이동동선과 관련해 환자의 진술과 카드내역 등을 확인한 결과,



근무지가 수완지구의 한 대형마트라거나 사우나와 터미널, 백화점 등을 방문했다는 등 최근 SNS를 통해 유포된 내용이



모두 가짜뉴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이 여성의 이동동선에 대해 추가로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태국에서 입국한 지난달 19일부터 증상이 발현되기 전인 24일까지 이동동선은 미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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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16번째 환자 동선 관련 SNS는 '가짜 뉴스'"
    • 입력 2020-02-07 10:57:59
    뉴스광장(광주)

  16번째 신종 감염증 확진환자와 관련해 최근 SNS를 통해 유포된 내용이 모두 거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16번째 환자의 이동동선과 관련해 환자의 진술과 카드내역 등을 확인한 결과,

근무지가 수완지구의 한 대형마트라거나 사우나와 터미널, 백화점 등을 방문했다는 등 최근 SNS를 통해 유포된 내용이

모두 가짜뉴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이 여성의 이동동선에 대해 추가로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태국에서 입국한 지난달 19일부터 증상이 발현되기 전인 24일까지 이동동선은 미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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