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복합레저단지의
토지사용 연장 안 논의를 위해
경남개발공사가 어제(6일) 이사회를 열었지만
별도의 의결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발공사는 담당 부서가
연장 안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결정한 뒤
이사회 의결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웅동지구 개발은 사업비 3,400억 원을 들여
골프장과 호텔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자가 골프장 임대 기간을 기존 30년에서
7년 8개월 연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의회는
공동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연장 여부에 관한 결정을 미뤘습니다.
토지사용 연장 안 논의를 위해
경남개발공사가 어제(6일) 이사회를 열었지만
별도의 의결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발공사는 담당 부서가
연장 안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결정한 뒤
이사회 의결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웅동지구 개발은 사업비 3,400억 원을 들여
골프장과 호텔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자가 골프장 임대 기간을 기존 30년에서
7년 8개월 연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의회는
공동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연장 여부에 관한 결정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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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개발공사 '웅동골프장 임대 연장' 의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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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7 11:06:47
진해 웅동복합레저단지의
토지사용 연장 안 논의를 위해
경남개발공사가 어제(6일) 이사회를 열었지만
별도의 의결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발공사는 담당 부서가
연장 안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결정한 뒤
이사회 의결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웅동지구 개발은 사업비 3,400억 원을 들여
골프장과 호텔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자가 골프장 임대 기간을 기존 30년에서
7년 8개월 연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의회는
공동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연장 여부에 관한 결정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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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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