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국내 24번째 확진 환자 발생” 중앙사고수습본부 ‘신종 코로나’ 현황 발표

입력 2020.02.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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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신종 코로나' 현황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7일)부터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의심 증상이 나타난 자에 대해서 검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사 소견에 따라 진단 검사를 하며, 보건소 124개소부터 검사할 수 있고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에 대한 비용은 전액 정부가 부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7일) 9시 아산 임시 생활 시설에 있던 28살 유한 교민에서 확진 환자가 추가로 나와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모두 24명이라고 말했습니다.

24번째 확진 환자는 13번째 확진 환자의 직장 동료로 우한 교민 중 확진 환자 나온 것은 두 번째입니다.

광주광역시 21세기 병원 격리 조치도 완료됐습니다.

노홍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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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7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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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신종 코로나' 현황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7일)부터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의심 증상이 나타난 자에 대해서 검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사 소견에 따라 진단 검사를 하며, 보건소 124개소부터 검사할 수 있고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에 대한 비용은 전액 정부가 부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7일) 9시 아산 임시 생활 시설에 있던 28살 유한 교민에서 확진 환자가 추가로 나와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모두 24명이라고 말했습니다.

24번째 확진 환자는 13번째 확진 환자의 직장 동료로 우한 교민 중 확진 환자 나온 것은 두 번째입니다.

광주광역시 21세기 병원 격리 조치도 완료됐습니다.

노홍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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