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2.07 (12:04) 수정 2020.02.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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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귀국 교민 1명 추가 확진…24명으로 늘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돼 모두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우한에서 귀국해 아산에서 임시 생활중인 28살 남성입니다. 이 환자를 비롯한 대부분 확진 환자들의 상태는 안정적입니다.

中 최초 경고 의사도 사망…확진환자 3만 명 돌파

신종 코로나 사태를 최초 경고해 처벌까지 받았던 의사 리원량도 감염증으로 결국 숨졌습니다. 중국의 누적 확진자는 3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636명에 이릅니다. 시진핑 주석을 겨냥한 책임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日 크루즈선 41명 추가 확진…총 감염자 6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탔던 일본 크루즈선에서 41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61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감염자들은 의료기관에 이송되고, 36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14일동안 선내에서 대기합니다.

현대차 23년 만 ‘가동 중단’…정부, 방역 지원

부품 부족난을 겪던 현대차가 국내 대부분 공장의 가동을 멈췄습니다. 부품 관련 가동 중단은 IMF사태 후 23년 만입니다. 중국 부품공장 방역 지원에 나선 정부는 국내업체의 특별연장근로도 신속 인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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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2-07 12: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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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귀국 교민 1명 추가 확진…24명으로 늘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돼 모두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우한에서 귀국해 아산에서 임시 생활중인 28살 남성입니다. 이 환자를 비롯한 대부분 확진 환자들의 상태는 안정적입니다.

中 최초 경고 의사도 사망…확진환자 3만 명 돌파

신종 코로나 사태를 최초 경고해 처벌까지 받았던 의사 리원량도 감염증으로 결국 숨졌습니다. 중국의 누적 확진자는 3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636명에 이릅니다. 시진핑 주석을 겨냥한 책임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日 크루즈선 41명 추가 확진…총 감염자 6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탔던 일본 크루즈선에서 41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61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감염자들은 의료기관에 이송되고, 36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14일동안 선내에서 대기합니다.

현대차 23년 만 ‘가동 중단’…정부, 방역 지원

부품 부족난을 겪던 현대차가 국내 대부분 공장의 가동을 멈췄습니다. 부품 관련 가동 중단은 IMF사태 후 23년 만입니다. 중국 부품공장 방역 지원에 나선 정부는 국내업체의 특별연장근로도 신속 인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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