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K] 우리동네 선별진료소는 어디?
입력 2020.02.07 (13:33)
수정 2020.02.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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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증이 우려될 땐 선별진료소를 찾아야 한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이나 의료기관과 별도로 분리돼있다. 신종 코로나 감염 의심 환자를 일차적으로 진찰한다.
우리 동네 선별진료소는 어디일까.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선별진료소를 공개하고 있다. 우선 선별진료소는 4일 현재 기준 전국 545곳이다. 서울특별시에는 57곳의 선별진료소가 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동구에 4곳이 운영중이다. 강남구와 금천, 노원, 동대문과 중구 그리고 종로와 영등포구에는 각각 3곳씩 선별진료소가 지정돼있다. 이외에 강서와 관악 광진과 구로 도봉구, 서대문과 성북 성동 서초 동작구 그리고 중랑 양천과 은평 용산 송파구에는 2곳, 강북과 마포구엔 1곳이 있다. 서울에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의료원을 비롯해 각 자치구 보건(분)소 등이 28곳이다.

보건소 등 전국 545곳 운영 중

광역시별로는 인천 31곳, 부산 29곳 순이며, 대구 15곳 대전 14곳이다. 이어 울산 12곳 광주 11곳 세종에 선별진료소 1곳이 마련돼있다. 경기도는 94곳이 선정돼있고, 경남 55곳과 경북 45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전남에도 55곳 전북 27곳 그리고 충북과 충남지역에 각각 30, 28곳이 운영 중이다. 강원에는 34곳 제주에는 7곳이 있다. 전국 보건소는 모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감염이 의심되면 일단 보건소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정확한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과 연락처 등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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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선별진료소는 어디일까.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선별진료소를 공개하고 있다. 우선 선별진료소는 4일 현재 기준 전국 545곳이다. 서울특별시에는 57곳의 선별진료소가 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동구에 4곳이 운영중이다. 강남구와 금천, 노원, 동대문과 중구 그리고 종로와 영등포구에는 각각 3곳씩 선별진료소가 지정돼있다. 이외에 강서와 관악 광진과 구로 도봉구, 서대문과 성북 성동 서초 동작구 그리고 중랑 양천과 은평 용산 송파구에는 2곳, 강북과 마포구엔 1곳이 있다. 서울에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의료원을 비롯해 각 자치구 보건(분)소 등이 28곳이다.

보건소 등 전국 545곳 운영 중

광역시별로는 인천 31곳, 부산 29곳 순이며, 대구 15곳 대전 14곳이다. 이어 울산 12곳 광주 11곳 세종에 선별진료소 1곳이 마련돼있다. 경기도는 94곳이 선정돼있고, 경남 55곳과 경북 45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전남에도 55곳 전북 27곳 그리고 충북과 충남지역에 각각 30, 28곳이 운영 중이다. 강원에는 34곳 제주에는 7곳이 있다. 전국 보건소는 모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감염이 의심되면 일단 보건소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정확한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과 연락처 등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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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2-07 14:09:26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증이 우려될 땐 선별진료소를 찾아야 한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이나 의료기관과 별도로 분리돼있다. 신종 코로나 감염 의심 환자를 일차적으로 진찰한다.
우리 동네 선별진료소는 어디일까.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선별진료소를 공개하고 있다. 우선 선별진료소는 4일 현재 기준 전국 545곳이다. 서울특별시에는 57곳의 선별진료소가 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동구에 4곳이 운영중이다. 강남구와 금천, 노원, 동대문과 중구 그리고 종로와 영등포구에는 각각 3곳씩 선별진료소가 지정돼있다. 이외에 강서와 관악 광진과 구로 도봉구, 서대문과 성북 성동 서초 동작구 그리고 중랑 양천과 은평 용산 송파구에는 2곳, 강북과 마포구엔 1곳이 있다. 서울에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의료원을 비롯해 각 자치구 보건(분)소 등이 28곳이다.
보건소 등 전국 545곳 운영 중
광역시별로는 인천 31곳, 부산 29곳 순이며, 대구 15곳 대전 14곳이다. 이어 울산 12곳 광주 11곳 세종에 선별진료소 1곳이 마련돼있다. 경기도는 94곳이 선정돼있고, 경남 55곳과 경북 45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전남에도 55곳 전북 27곳 그리고 충북과 충남지역에 각각 30, 28곳이 운영 중이다. 강원에는 34곳 제주에는 7곳이 있다. 전국 보건소는 모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감염이 의심되면 일단 보건소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정확한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과 연락처 등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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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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