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확진자’ 방문 ‘인천 연수구’, 모든 유치원으로 휴원 확대

입력 2020.02.07 (14:16) 수정 2020.02.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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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9번 째 확진자가 다녀갔던 인천 연수구 지역 일부 학교들의 휴업이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어제(2/6)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9곳에 휴업 명령을 한 데 이어,오늘 연수구 지역의 모든 유치원으로 휴업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업 기간은 확진자가 송도 지역을 다녀간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5일까지입니다.

어제 휴업 명령이 내려진 학교는 글로벌레인보우·송도국제·UN 유치원과 미송초등학교, 박문·신송·신정·해송중학교, 해송고등학교 등 9곳이었습니다.

그러나,휴업 기간에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치원 방과후과정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

또,19번 째 확진자가 지난 1일 방문했던 현대아울렛 송도점은 어제 오후부터 임시 휴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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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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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번째 확진자’ 방문 ‘인천 연수구’, 모든 유치원으로 휴원 확대
    • 입력 2020-02-07 14:16:31
    • 수정2020-02-07 14:22:43
    사회
`신종 코로나` 19번 째 확진자가 다녀갔던 인천 연수구 지역 일부 학교들의 휴업이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어제(2/6)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9곳에 휴업 명령을 한 데 이어,오늘 연수구 지역의 모든 유치원으로 휴업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업 기간은 확진자가 송도 지역을 다녀간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5일까지입니다. 어제 휴업 명령이 내려진 학교는 글로벌레인보우·송도국제·UN 유치원과 미송초등학교, 박문·신송·신정·해송중학교, 해송고등학교 등 9곳이었습니다. 그러나,휴업 기간에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치원 방과후과정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 또,19번 째 확진자가 지난 1일 방문했던 현대아울렛 송도점은 어제 오후부터 임시 휴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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