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7일)성명을 내고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사업정지 1개월 처분을 받은
청주의 한 아동복지시설이
아동들을 앞세워
사업정지를 취소해 달라며 기자회견을 연 것은
또 다른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어제 기자회견이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의식이
얼마나 낮은지를 보여줬다며
청주시는 법인 이사회에
해당 시설장의 해임을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7일)성명을 내고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사업정지 1개월 처분을 받은
청주의 한 아동복지시설이
아동들을 앞세워
사업정지를 취소해 달라며 기자회견을 연 것은
또 다른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어제 기자회견이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의식이
얼마나 낮은지를 보여줬다며
청주시는 법인 이사회에
해당 시설장의 해임을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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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학대 시설 아동 이용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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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7 17:59:07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7일)성명을 내고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사업정지 1개월 처분을 받은
청주의 한 아동복지시설이
아동들을 앞세워
사업정지를 취소해 달라며 기자회견을 연 것은
또 다른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어제 기자회견이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의식이
얼마나 낮은지를 보여줬다며
청주시는 법인 이사회에
해당 시설장의 해임을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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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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