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각 학교 마스크·손 소독제 등 구매 위해 249억 긴급지원

입력 2020.02.07 (18:30) 수정 2020.02.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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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교부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각급 학교에서 마스크나 손 소독제, 시설 소독약품과 의료용 장갑 등 학교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249억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학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예방과 대응을 위해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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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각 학교 마스크·손 소독제 등 구매 위해 249억 긴급지원
    • 입력 2020-02-07 18:30:12
    • 수정2020-02-07 19:56:37
    사회
교육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교부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각급 학교에서 마스크나 손 소독제, 시설 소독약품과 의료용 장갑 등 학교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249억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학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예방과 대응을 위해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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