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위법행위 무더기 적발
입력 2020.02.07 (20:14)
수정 2020.02.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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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용에 대한 특별 감사를 벌여
식비와 제복비 등을 이중 계산하거나 자기 과실로 인한 차량 정비비를 청구하는 등 위법 사항 1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시내버스 업체에 잘못 지급된 지원금 12억 2천여만 원을 회수하고 업무를 소홀히 한 대중교통과에는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식비와 제복비 등을 이중 계산하거나 자기 과실로 인한 차량 정비비를 청구하는 등 위법 사항 1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시내버스 업체에 잘못 지급된 지원금 12억 2천여만 원을 회수하고 업무를 소홀히 한 대중교통과에는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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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위법행위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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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7 20:14:12
- 수정2020-02-07 21:55:36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용에 대한 특별 감사를 벌여
식비와 제복비 등을 이중 계산하거나 자기 과실로 인한 차량 정비비를 청구하는 등 위법 사항 1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시내버스 업체에 잘못 지급된 지원금 12억 2천여만 원을 회수하고 업무를 소홀히 한 대중교통과에는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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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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