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환자 동선에 대한 허위사실,
이른바 가짜뉴스 때문에
유통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롯데유통은
16번째 환자가 수완 아웃렛에 근무했다는
가짜뉴스가 SNS 등을 통해 확산된 이후
최근 나흘간의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60% 이상 줄었고,
이 아웃렛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대형마트 매출도 5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백화점은
이 환자가 방문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면서
매출이 32% 줄었습니다.##
16번째 환자 동선에 대한 허위사실,
이른바 가짜뉴스 때문에
유통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롯데유통은
16번째 환자가 수완 아웃렛에 근무했다는
가짜뉴스가 SNS 등을 통해 확산된 이후
최근 나흘간의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60% 이상 줄었고,
이 아웃렛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대형마트 매출도 5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백화점은
이 환자가 방문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면서
매출이 3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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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가짜 뉴스'로 유통업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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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7 20:47:5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환자 동선에 대한 허위사실,
이른바 가짜뉴스 때문에
유통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롯데유통은
16번째 환자가 수완 아웃렛에 근무했다는
가짜뉴스가 SNS 등을 통해 확산된 이후
최근 나흘간의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60% 이상 줄었고,
이 아웃렛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대형마트 매출도 5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백화점은
이 환자가 방문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면서
매출이 3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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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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