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회 의석 9석 증원 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한국당의 원내대표가
'세종시 분구와 다른 지역 1곳만 줄여서 가자는 게
기본입장'이라고 밝혔다며,
한국당이 강원도 의석 증원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 강원도당도 성명을 내고
원내대표의 발언은
선거구 조정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원론적 입장이었다며
춘천 분구를 전제로 한 강원 의석 9석 확보는
한국당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응수했습니다.(끝)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한국당의 원내대표가
'세종시 분구와 다른 지역 1곳만 줄여서 가자는 게
기본입장'이라고 밝혔다며,
한국당이 강원도 의석 증원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 강원도당도 성명을 내고
원내대표의 발언은
선거구 조정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원론적 입장이었다며
춘천 분구를 전제로 한 강원 의석 9석 확보는
한국당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응수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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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의석 9석 증원 놓고 민주·한국 성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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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7 20:54:47
강원도 국회 의석 9석 증원 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한국당의 원내대표가
'세종시 분구와 다른 지역 1곳만 줄여서 가자는 게
기본입장'이라고 밝혔다며,
한국당이 강원도 의석 증원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 강원도당도 성명을 내고
원내대표의 발언은
선거구 조정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원론적 입장이었다며
춘천 분구를 전제로 한 강원 의석 9석 확보는
한국당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응수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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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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