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공항 추가 조류조사 본격 시행
입력 2020.02.07 (21:37)
수정 2020.02.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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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과 관련해
국토부가 추가 조류조사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조류팀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사팀을 구성해
지난달 두 차례 예비조사를 했고
이달부터 5월까지 20차례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지역은
제2공항 대상지와 인접지역을 포함해
하도와 종달, 오조와 성산 - 남원 해안 등
대규모 조류 서식지를 비롯해
한못과 직구물, 성읍저수지 등 예정지 인근 습지와
온평 - 신천 해안까지 확대했습니다.
부실 논란과 관련해
국토부가 추가 조류조사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조류팀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사팀을 구성해
지난달 두 차례 예비조사를 했고
이달부터 5월까지 20차례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지역은
제2공항 대상지와 인접지역을 포함해
하도와 종달, 오조와 성산 - 남원 해안 등
대규모 조류 서식지를 비롯해
한못과 직구물, 성읍저수지 등 예정지 인근 습지와
온평 - 신천 해안까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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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제2공항 추가 조류조사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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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7 21:37:46
- 수정2020-02-07 21:40:46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과 관련해
국토부가 추가 조류조사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조류팀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사팀을 구성해
지난달 두 차례 예비조사를 했고
이달부터 5월까지 20차례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지역은
제2공항 대상지와 인접지역을 포함해
하도와 종달, 오조와 성산 - 남원 해안 등
대규모 조류 서식지를 비롯해
한못과 직구물, 성읍저수지 등 예정지 인근 습지와
온평 - 신천 해안까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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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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