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KTX강릉선 감차 계획 철회 촉구
입력 2020.02.07 (21:54)
수정 2020.02.0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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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의 동해 연장 운행과 관련해, 코레일이 KTX강릉선의 감차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강릉시의회가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오늘(7일) 발표한 건의문에서 KTX강릉선의 이용객 수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동해 연장 운행으로 인해 열차가 부족해 강릉선 운행 횟수를 줄이겠다는 코레일의 계획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KTX 강릉선의 활성화 노력에 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의회는 동해역 KTX 운행과 별도로 코레일이 KTX강릉선의 감차 계획을 철회하고, 현행 운행 횟수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오늘(7일) 발표한 건의문에서 KTX강릉선의 이용객 수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동해 연장 운행으로 인해 열차가 부족해 강릉선 운행 횟수를 줄이겠다는 코레일의 계획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KTX 강릉선의 활성화 노력에 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의회는 동해역 KTX 운행과 별도로 코레일이 KTX강릉선의 감차 계획을 철회하고, 현행 운행 횟수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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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의회, KTX강릉선 감차 계획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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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7 21:54:50
- 수정2020-02-08 02:06:47
KTX의 동해 연장 운행과 관련해, 코레일이 KTX강릉선의 감차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강릉시의회가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오늘(7일) 발표한 건의문에서 KTX강릉선의 이용객 수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동해 연장 운행으로 인해 열차가 부족해 강릉선 운행 횟수를 줄이겠다는 코레일의 계획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KTX 강릉선의 활성화 노력에 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의회는 동해역 KTX 운행과 별도로 코레일이 KTX강릉선의 감차 계획을 철회하고, 현행 운행 횟수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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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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