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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모두 격리해제...감염 예방 총력
입력 2020.02.07 (23:57) 수정 2020.02.08 (02:11) 뉴스9(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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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14번째 확진자 부부와 접촉했던 강릉지역 27명의 자가 격리조치가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강릉시는 안심하지 않고 상황이 완전 종료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관내 중국인 근로자와 대학생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14번째 확진자 부부가 강릉을 다녀간 것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입니다.

당시 이들과 접촉했던 27명이 자가격리 조치 됐었지만 잠복기인 14일 동안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8명은 지난 6일 0시 19명은 7일 0시를 기준으로 격리 조치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부부가 다녀갔던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도 정상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접촉자들의 격리가 모두 해제되면서 큰 고비는 넘기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추가 확진자와 접촉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현석 /대학생

" 저는 손을 자주씻고 손 소독제도 가지고 다니면서 손 소독을 자주하고요. 마스크도 써서 최대한 예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 여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내 중국인 근로자 입국 시 2주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의 경우, 입국 예정인 12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릉에 도착하는대로 검진을 실시하고 자가 격리 조치할 예정입니다.
 

김한근 /강릉시장

"(1차적으로 보건소에서) 검사를 한 번 받고 문진을 한 번 해서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가 있으면 바로 아산병원으로 가서 추가 확인을 하는."




또 이들을 기숙사에 따로 격리 조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지역 내 접촉자의 자가격리 조치는 모두 해제됐지만 감염 확산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개인별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지역 보건당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 접촉자 모두 격리해제...감염 예방 총력
    • 입력 2020-02-07 23:57:14
    • 수정2020-02-08 02:11:48
    뉴스9(강릉)

[앵커멘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14번째 확진자 부부와 접촉했던 강릉지역 27명의 자가 격리조치가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강릉시는 안심하지 않고 상황이 완전 종료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관내 중국인 근로자와 대학생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14번째 확진자 부부가 강릉을 다녀간 것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입니다.

당시 이들과 접촉했던 27명이 자가격리 조치 됐었지만 잠복기인 14일 동안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8명은 지난 6일 0시 19명은 7일 0시를 기준으로 격리 조치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부부가 다녀갔던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도 정상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접촉자들의 격리가 모두 해제되면서 큰 고비는 넘기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추가 확진자와 접촉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현석 /대학생

" 저는 손을 자주씻고 손 소독제도 가지고 다니면서 손 소독을 자주하고요. 마스크도 써서 최대한 예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 여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내 중국인 근로자 입국 시 2주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의 경우, 입국 예정인 12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릉에 도착하는대로 검진을 실시하고 자가 격리 조치할 예정입니다.
 

김한근 /강릉시장

"(1차적으로 보건소에서) 검사를 한 번 받고 문진을 한 번 해서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가 있으면 바로 아산병원으로 가서 추가 확인을 하는."




또 이들을 기숙사에 따로 격리 조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지역 내 접촉자의 자가격리 조치는 모두 해제됐지만 감염 확산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개인별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지역 보건당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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