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예년보다 따뜻하던 이번 겨울,
갑자기 찾아온 입춘 한파가
매섭게 몰아칩니다.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과 운동은 뒷전이 되었는데요,
이 60대 여성은
추위를 피해 실내 활동만 하다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습니다.
김순자/골다공증 질환자[인터뷰]
“집에서 청소나 이런 일을 하다 보니까 손목이 좀 많이 아프더라고요.
운동을 잘 안 하죠, 운동을 해야 하는데...”
추위를 피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은
늦겨울엔 일조량이 적어
뼈의 강도가 약해집니다.
운동도 하지 않아 부러지기도 쉬운데요,
대퇴골과 척추 골절은
사망률을 높이기도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이 중요합니다.
하루 15분 이상 햇볕을 쬐고,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충열/정형외과 전문의[인터뷰]
“하퇴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내리면서 엉덩이 주변이나 척추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아무래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예방에 도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전신 근력을 키우고
균형감을 증가시키는 수영과
유연성을 길러 골절을 예방하는
요가도 도움 됩니다.
운동은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루에 30분 이상
한 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생활과 습관은
늦겨울에 약해지기 쉬운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예년보다 따뜻하던 이번 겨울,
갑자기 찾아온 입춘 한파가
매섭게 몰아칩니다.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과 운동은 뒷전이 되었는데요,
이 60대 여성은
추위를 피해 실내 활동만 하다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습니다.
김순자/골다공증 질환자[인터뷰]
“집에서 청소나 이런 일을 하다 보니까 손목이 좀 많이 아프더라고요.
운동을 잘 안 하죠, 운동을 해야 하는데...”
추위를 피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은
늦겨울엔 일조량이 적어
뼈의 강도가 약해집니다.
운동도 하지 않아 부러지기도 쉬운데요,
대퇴골과 척추 골절은
사망률을 높이기도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이 중요합니다.
하루 15분 이상 햇볕을 쬐고,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충열/정형외과 전문의[인터뷰]
“하퇴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내리면서 엉덩이 주변이나 척추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아무래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예방에 도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전신 근력을 키우고
균형감을 증가시키는 수영과
유연성을 길러 골절을 예방하는
요가도 도움 됩니다.
운동은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루에 30분 이상
한 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생활과 습관은
늦겨울에 약해지기 쉬운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겨울의 끝자락..골다공증 주의!
-
- 입력 2020-02-08 00:43:16
[리포트]
예년보다 따뜻하던 이번 겨울,
갑자기 찾아온 입춘 한파가
매섭게 몰아칩니다.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과 운동은 뒷전이 되었는데요,
이 60대 여성은
추위를 피해 실내 활동만 하다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습니다.
김순자/골다공증 질환자[인터뷰]
“집에서 청소나 이런 일을 하다 보니까 손목이 좀 많이 아프더라고요.
운동을 잘 안 하죠, 운동을 해야 하는데...”
추위를 피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은
늦겨울엔 일조량이 적어
뼈의 강도가 약해집니다.
운동도 하지 않아 부러지기도 쉬운데요,
대퇴골과 척추 골절은
사망률을 높이기도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이 중요합니다.
하루 15분 이상 햇볕을 쬐고,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충열/정형외과 전문의[인터뷰]
“하퇴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내리면서 엉덩이 주변이나 척추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아무래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예방에 도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전신 근력을 키우고
균형감을 증가시키는 수영과
유연성을 길러 골절을 예방하는
요가도 도움 됩니다.
운동은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루에 30분 이상
한 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생활과 습관은
늦겨울에 약해지기 쉬운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예년보다 따뜻하던 이번 겨울,
갑자기 찾아온 입춘 한파가
매섭게 몰아칩니다.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과 운동은 뒷전이 되었는데요,
이 60대 여성은
추위를 피해 실내 활동만 하다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습니다.
김순자/골다공증 질환자[인터뷰]
“집에서 청소나 이런 일을 하다 보니까 손목이 좀 많이 아프더라고요.
운동을 잘 안 하죠, 운동을 해야 하는데...”
추위를 피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은
늦겨울엔 일조량이 적어
뼈의 강도가 약해집니다.
운동도 하지 않아 부러지기도 쉬운데요,
대퇴골과 척추 골절은
사망률을 높이기도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이 중요합니다.
하루 15분 이상 햇볕을 쬐고,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충열/정형외과 전문의[인터뷰]
“하퇴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내리면서 엉덩이 주변이나 척추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아무래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예방에 도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전신 근력을 키우고
균형감을 증가시키는 수영과
유연성을 길러 골절을 예방하는
요가도 도움 됩니다.
운동은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루에 30분 이상
한 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생활과 습관은
늦겨울에 약해지기 쉬운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