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118호 진주성 안에 있는
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됐습니다.
진주시는
올해 열린 경남도 제1회 건축문화재 위원회에서
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문화재 자료에서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촉석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 전소된 것을
1960년 시민의 성금과 국도비 지원으로 재건했습니다.
1618년 신축된 영남포정사 문루는
조선시대 진주성내 관찰사영의 정문으로
옛 경상 우병영 관아 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습니다.
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됐습니다.
진주시는
올해 열린 경남도 제1회 건축문화재 위원회에서
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문화재 자료에서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촉석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 전소된 것을
1960년 시민의 성금과 국도비 지원으로 재건했습니다.
1618년 신축된 영남포정사 문루는
조선시대 진주성내 관찰사영의 정문으로
옛 경상 우병영 관아 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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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석루·영남포정사 문루, 경남도 유형문화재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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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0 09:29:33
사적 제118호 진주성 안에 있는
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됐습니다.
진주시는
올해 열린 경남도 제1회 건축문화재 위원회에서
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문화재 자료에서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촉석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 전소된 것을
1960년 시민의 성금과 국도비 지원으로 재건했습니다.
1618년 신축된 영남포정사 문루는
조선시대 진주성내 관찰사영의 정문으로
옛 경상 우병영 관아 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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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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