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훠궈 같이 먹은 일가족 10명 감염
입력 2020.02.10 (20:30)
수정 2020.02.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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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함께 훠궈를 먹은 일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쿤통 지역의 한 식당에서 일가족 19명이 모여 가족 모임을 했다가 이 가운데 10명이 감염된 건데요,
이로써 지금까지 홍콩에선 모두 3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정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홍콩 당국은 시중에서 마스크 품귀 현상에 이어 쌀, 화장지 등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쿤통 지역의 한 식당에서 일가족 19명이 모여 가족 모임을 했다가 이 가운데 10명이 감염된 건데요,
이로써 지금까지 홍콩에선 모두 3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정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홍콩 당국은 시중에서 마스크 품귀 현상에 이어 쌀, 화장지 등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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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훠궈 같이 먹은 일가족 10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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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0 20:34:19
- 수정2020-02-10 21:10:20
홍콩에서는 함께 훠궈를 먹은 일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쿤통 지역의 한 식당에서 일가족 19명이 모여 가족 모임을 했다가 이 가운데 10명이 감염된 건데요,
이로써 지금까지 홍콩에선 모두 3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정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홍콩 당국은 시중에서 마스크 품귀 현상에 이어 쌀, 화장지 등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쿤통 지역의 한 식당에서 일가족 19명이 모여 가족 모임을 했다가 이 가운데 10명이 감염된 건데요,
이로써 지금까지 홍콩에선 모두 3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정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홍콩 당국은 시중에서 마스크 품귀 현상에 이어 쌀, 화장지 등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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