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기네스 신기록 세운 1,270kg 대형 폭죽 불꽃놀이

입력 2020.02.12 (06:53) 수정 2020.0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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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향하는 로켓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줄기 불꽃!

이내 붉은빛 섬광과 함께 칠흑 같던 설산 밤하늘을 대낮처럼 환하게 밝혀버립니다.

지난 주말 전통 겨울 축제가 열린 미국 콜로라도 주 스키 리조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불꽃놀이 폭죽이 발사됐는데요.

그 무게만 무려 1,270kg으로, 지난 2018년 두바이에서 세운 이전 기네스 기록보다 181kg 더 무거웠다고 합니다.

이날 신기록을 수립한 폭죽 제작팀은 "7년간의 작업 끝에 초대형 폭죽을 완성했으며 지난해 발사 실패를 거울삼은 덕분에 이 멋진 장관을 선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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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기네스 신기록 세운 1,270kg 대형 폭죽 불꽃놀이
    • 입력 2020-02-12 06:55:14
    • 수정2020-02-12 0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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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향하는 로켓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줄기 불꽃!

이내 붉은빛 섬광과 함께 칠흑 같던 설산 밤하늘을 대낮처럼 환하게 밝혀버립니다.

지난 주말 전통 겨울 축제가 열린 미국 콜로라도 주 스키 리조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불꽃놀이 폭죽이 발사됐는데요.

그 무게만 무려 1,270kg으로, 지난 2018년 두바이에서 세운 이전 기네스 기록보다 181kg 더 무거웠다고 합니다.

이날 신기록을 수립한 폭죽 제작팀은 "7년간의 작업 끝에 초대형 폭죽을 완성했으며 지난해 발사 실패를 거울삼은 덕분에 이 멋진 장관을 선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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