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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日 크루즈선 39명·검역관 추가 확진…“174명 중 4명 중태”
입력 2020.02.12 (09:01) 수정 2020.02.12 (10:33) 사회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앞바다에 격리 형태로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은 오늘(12일)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 유람선 승선자 가운데 39명(검사 대상 53명)이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새롭게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10명의 집단 감염이 처음 확인된 이후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의 감염자 수는 모두 174명(검사 대상 49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가토 후생상은 또 이와는 별도로 선내에서 검역을 하던 검역관 한 명도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검역관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방호복은 입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토 후생상은 또 "크루즈선 확진자 174명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는 60~70대 남성 4명"이라면서 "이들 가운데 일본인은 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현재 이 크루즈선에 있는 약 3천 600명 중 발열 등 증상을 호소하면 검체를 채취해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감염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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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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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크루즈선 39명·검역관 추가 확진…“174명 중 4명 중태”
    • 입력 2020-02-12 09:01:01
    • 수정2020-02-12 10:33:01
    사회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앞바다에 격리 형태로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은 오늘(12일)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 유람선 승선자 가운데 39명(검사 대상 53명)이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새롭게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10명의 집단 감염이 처음 확인된 이후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의 감염자 수는 모두 174명(검사 대상 49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가토 후생상은 또 이와는 별도로 선내에서 검역을 하던 검역관 한 명도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검역관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방호복은 입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토 후생상은 또 "크루즈선 확진자 174명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는 60~70대 남성 4명"이라면서 "이들 가운데 일본인은 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현재 이 크루즈선에 있는 약 3천 600명 중 발열 등 증상을 호소하면 검체를 채취해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감염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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