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등 동부 물바다 나무에 매달린 남성 구조

입력 2020.02.12 (10:46) 수정 2020.02.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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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호주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시드니 시내를 오가는 전철역 일부 구간이 물에 잠겨 폐쇄됐습니다.

또 '타라간다' 지역에서는 홍수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린 남성이 나무를 붙잡고 10시간을 버티다가 가까스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산불과 가뭄이 이어졌던 호주 동부 지역이 이제는 물바다로 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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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시드니 등 동부 물바다 나무에 매달린 남성 구조
    • 입력 2020-02-12 10:48:17
    • 수정2020-02-12 11:13:34
    지구촌뉴스
지난 며칠간 호주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시드니 시내를 오가는 전철역 일부 구간이 물에 잠겨 폐쇄됐습니다.

또 '타라간다' 지역에서는 홍수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린 남성이 나무를 붙잡고 10시간을 버티다가 가까스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산불과 가뭄이 이어졌던 호주 동부 지역이 이제는 물바다로 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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