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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전세기 탑승자 유증상자 5명·자녀2명 국립중앙의료원 이송
입력 2020.02.12 (11:12) 수정 2020.02.12 (15:02) 사회
3차 전세기를 탑승한 우한 교민과 가족 가운데 7명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출발 직전 기내와 국내 도착 이후 검역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된 5명과 이들의 자녀 2명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명은 중국 당국의 검역을 통과한 후 비행기에 탑승 후 기침 또는 37.6도 미열, 오한 증상 등이 발견됐습니다. 함께 이송된 자녀는 유증상자 2명의 각 자녀로 11살, 15개월 아이로 병원에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 검역 과정에서는 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고, 배우자도 귀국을 포기해 최종 2명이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3차 임시항공편은 어젯밤 8시 39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우한 교민과 가족들 147명을 태우고 오늘 아침 6시 23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탑승자 147명 가운데 한국인은 79명, 홍콩인 1명을 포함한 중국인 67명, 한국인의 배우자 미국인 1명 입니다.

정부는 당초 탑승 수요가 170여 명으로 조사됐지만, 우한 지역 이외의 거주자 가운데 현지 교통편이 마련되지 않아 실제 탑승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직장, 자영업 등 생업을 이어가기 위해 또는 국내무연고 등의 사유로 일부 교민이 귀국을 포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여권이나 중국 사증 등의 신분증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가족관계 서류가 없어 귀국하지 못한 경우는 없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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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전세기 탑승자 유증상자 5명·자녀2명 국립중앙의료원 이송
    • 입력 2020-02-12 11:12:01
    • 수정2020-02-12 15:02:16
    사회
3차 전세기를 탑승한 우한 교민과 가족 가운데 7명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출발 직전 기내와 국내 도착 이후 검역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된 5명과 이들의 자녀 2명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명은 중국 당국의 검역을 통과한 후 비행기에 탑승 후 기침 또는 37.6도 미열, 오한 증상 등이 발견됐습니다. 함께 이송된 자녀는 유증상자 2명의 각 자녀로 11살, 15개월 아이로 병원에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 검역 과정에서는 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고, 배우자도 귀국을 포기해 최종 2명이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3차 임시항공편은 어젯밤 8시 39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우한 교민과 가족들 147명을 태우고 오늘 아침 6시 23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탑승자 147명 가운데 한국인은 79명, 홍콩인 1명을 포함한 중국인 67명, 한국인의 배우자 미국인 1명 입니다.

정부는 당초 탑승 수요가 170여 명으로 조사됐지만, 우한 지역 이외의 거주자 가운데 현지 교통편이 마련되지 않아 실제 탑승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직장, 자영업 등 생업을 이어가기 위해 또는 국내무연고 등의 사유로 일부 교민이 귀국을 포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여권이나 중국 사증 등의 신분증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가족관계 서류가 없어 귀국하지 못한 경우는 없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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