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신종 코로나 공식 명칭은 ‘코로나19’”
입력 2020.02.12 (11:17)
수정 2020.02.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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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신종 코로나' 현황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는 WHO가 '신종 코로나'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고, 이에 따라 한글 명칭으로는 '코로나-19'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우한 3차 전세기'에는 중국 우한 교민과 가족들 147명이 탑승했고, 이 가운데 성인 5명이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자녀 2명과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12일)부터 특별 입국 절차 포함 국가에 홍콩과 마카오가 추가되며, 내외국인 입국자에게 '코로나-19' 모바일 자가 진단 앱을 배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종코로나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정부는 WHO가 '신종 코로나'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고, 이에 따라 한글 명칭으로는 '코로나-19'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우한 3차 전세기'에는 중국 우한 교민과 가족들 147명이 탑승했고, 이 가운데 성인 5명이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자녀 2명과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12일)부터 특별 입국 절차 포함 국가에 홍콩과 마카오가 추가되며, 내외국인 입국자에게 '코로나-19' 모바일 자가 진단 앱을 배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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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2-12 14:02:45

오늘(12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신종 코로나' 현황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는 WHO가 '신종 코로나'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고, 이에 따라 한글 명칭으로는 '코로나-19'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우한 3차 전세기'에는 중국 우한 교민과 가족들 147명이 탑승했고, 이 가운데 성인 5명이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자녀 2명과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12일)부터 특별 입국 절차 포함 국가에 홍콩과 마카오가 추가되며, 내외국인 입국자에게 '코로나-19' 모바일 자가 진단 앱을 배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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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정부는 WHO가 '신종 코로나'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고, 이에 따라 한글 명칭으로는 '코로나-19'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우한 3차 전세기'에는 중국 우한 교민과 가족들 147명이 탑승했고, 이 가운데 성인 5명이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자녀 2명과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12일)부터 특별 입국 절차 포함 국가에 홍콩과 마카오가 추가되며, 내외국인 입국자에게 '코로나-19' 모바일 자가 진단 앱을 배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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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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