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운영 중단’ 서울 가리봉파출소, 15시간 만에 정상 운영

입력 2020.02.12 (11:38) 수정 2020.02.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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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받던 민원인이 발열 증세를 호소해 임시로 운영이 중단됐던 서울 구로구 가리봉파출소가 15시간여 만에 정상 운영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발열 증세를 호소했던 남성 A 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담당 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가리봉파출소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 씨와 접촉해 격리됐던 경찰관 10여 명도 귀가 조처됐습니다.

앞서 가리봉파출소는 조사를 받던 A 씨가 고열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긴 뒤, 오늘 오전 2시부터 운영을 임시로 중단한 채 소독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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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 운영 중단’ 서울 가리봉파출소, 15시간 만에 정상 운영
    • 입력 2020-02-12 11:38:47
    • 수정2020-02-12 17:55:06
    사회
조사를 받던 민원인이 발열 증세를 호소해 임시로 운영이 중단됐던 서울 구로구 가리봉파출소가 15시간여 만에 정상 운영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발열 증세를 호소했던 남성 A 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담당 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가리봉파출소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 씨와 접촉해 격리됐던 경찰관 10여 명도 귀가 조처됐습니다.

앞서 가리봉파출소는 조사를 받던 A 씨가 고열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긴 뒤, 오늘 오전 2시부터 운영을 임시로 중단한 채 소독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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